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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 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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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상반기 회고록24년 11월 이전/잡다한 이야기 2020. 6. 27. 15:22
목차 하고 있는 일 계획 하는 일 마치며 하고 있는 일 벌써, 2020년 상반기가 지나버렸다. 올해 6월까지 무엇을 했는지 정리해보고자 한다. 신입 인프라 엔지니어로써의 삶 현재,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원하던 기업에 "인프라 엔지니어" 신입으로써 일하고 있다. 나의 주요 업무는 모니터링 툴 개발이다. 뭐 쉽게 설명하자면, Elastic 스택의 Kibana나 요즘 모니터링 도구로 유명한 Grafana 같은 툴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. 직업적인 가장 큰 고민은, 시스템/서비스 운영의 전반적인 도메인 지식 없이 모니터링 도구를 만들다보니 내가 뭘 만들고 있지? 이런 느낌을 많이 받을 때가 많다. 그럴 때마다 팀의 선배님들께 열심히 물어보곤 하는데... 너무 간단한 질문들일 때가 많아 물어보기 솔직..